2010. 3. 16. 19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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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3. 15. 20:43
우연히 다가온 사랑.
그 사랑을 지키기엔 너무 어린
나는 스무살이었습니다.
가진건 없어도
서로 바라보는것만으로도
행복했었던 그때 나는
아직 철 없는 스무살이었습니다.
왜 내가 그때 당신을
왜 내가 그때 당신을
싫증 난다면 차 버렸는지
아직도 모르겠습니다.
헤어지는게 이런것이라는걸
미리 알았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나는
스무살이었습니다.